초여름 꽃, 작약

마당 있는 집으로 이사 오기 전까지는 작약을 알지 못했다. 화분 몇 개를 혹하는 마음에 몇 번 사보기는 했었지만,햇빛과 온습도 관리가 취약한 실내에서는 힘없이 시들시들 저물어가는식물들을 […]

아들 둘과 강릉여행.

곧 군대 갈 아들을 데리고, 군대 간 아들을 보러 가다. 작년 7월 입대한 아들이 강릉에 자대 배치를 받았다.올 7월 입대할 아들과 아침 7시 출발해 10시가 […]

느좋 독립서점, ‘누군가의 책방’

경주 서악동 옹기종기 차분한 마을, ‘누군가의 책방’이 있다. 예사롭지 않은 네이밍 센스.‘누군가’가 운영하는 책방일 수도, ‘누군가’를 위한 혹은 ‘누군가’ 다녀간 책방일 수도.방문 전부터 상상력을 자극한 […]

자개 놀이, 자개 액막이

자개 메탈 트레이의 만족감을 가지고 다음 자개 아이템을 구상했다.새해가 다가오고 있었고, AI시대와 대비되게 ‘액막이’ 아이템이 떠오르고 있었다.정보의 운동장 기울기가 완만해지고 미래의 예측이 엇갈릴수록,AI의 방대한 데이터에 […]

자개 놀이, 자개 메탈 트레이

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마음이 급해진다.과연, 머리 속 그림이 눈 앞에서 어떻게 구현될까. 자개를 무언가로 형상화해 놓은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.비정형적이면서 무질서한, 오묘한 색으로 반짝거리는 느낌이 좋다. […]

4월, 혼자 걷는 불국사

어느 계절에 불국사에 가면 좋을지 물어본다면, “갈 수 있을 때 마다!” 사계절 모두 불국사에 가본 기억은, 항상 좋다.관광지로서는 역시 봄이라 할 수 있다.한 차례 벚꽃 […]